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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의 일상

터키쉬앙고라 단모 오드아이 옥희의 일상

by 옥희애비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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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옥희의 일상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 블로그를 맛집, 리뷰, 고양이에 대한 정보, 옥희의 일상 이렇게 꾸며 나가려고 합니다. 옥희의 일상도 올리며, 리뷰, 맛집 등등 여러 가지 블로그로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맛집 같은 콘텐츠는 요즘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많이 다니질 못해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저희는 아직 아기가 없는 신혼부부니까 나름대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러 가지 맛집들도 소개해드리고,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더욱더 자세히 알려드리는 옥희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컨텐츠는 정보성의 글 위주가 아닌 사진위주로 올릴 예정이니 귀여운 옥희 많이 봐주세요.

 

이 자세는 고양이를 기르시는 집사님들께서는 많이 보셨을 자세 같은데요. 팔이 아플 듯하여 팔을 내려줘도 다시 기둥에 기대고 있는 옥희입니다!

 

아버지가 설거지하는 모습을 감시하고 있는 옥희! 항상 저곳에서 설거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감시한답니다. 저 의자, 신혼 때 비싸게 산 의자인데... 저희 부부는 저길 앉지 못한 지 어언 3년째가 돼가고 있네요. 옥희 전용석으로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저희 집에 물 안세요!! 밖에 비가 온다고 우산 씌워놓았어요! 우산 펼치자 그곳으로 쏙 들어가는 옥희 입니다.

 

고개를 약간 기울인 옥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 옥희가 처음 왔을 때 사용한 담요! 이제 애착 담요가 되었어요. 겨울에는 이곳에서만 잠을 자요. 저 자리에서 멍 때 리거나, 누워있거나 하며 저희 부부가 뭐하는지 늘 감시하는 곳 이죠.

 

너무 부러운 일상이네요. 다음에 태어나면 옥희로 태어날 생각입니다!

 

너 뭐하니? 운동하니?

 

 

이모들이 옥희 선물이라고 사다 준 간식! 옥희가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저희 옥희처럼 물을 잘 안 먹는 고양이가 있다면, 좋아하는 츄르를 주며 접시에 물을 살짝 타서 츄르랑 같이 섞어주세요. 약간의 수분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1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집고양이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더운지 털이 평소보다는 많이 빠지더라고요. 이틀에 한 번 하루에 한번 꼭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나름 열심히 빗질을 해주는데도.. 이만큼이나 빠지네요. 저희 옥희는 장모종도 아닌 단모종인데도 이만큼 빠집니다. 장모종은 특히 더 열심히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빗질해줄 때 골골 송을 부르는 옥희! 강한 빗질은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적당히 살살 사랑을 담아 해 주세요!

 

매장에서 분리수거할 때 사용하는 봉지입니다. 혹시 좋아할까 싶어 2장 챙겨서 집에 가져오니 너무너무 좋아하는 최애 장난감 중 하나인 봉지! 집에 장난감이 20개가 넘게 있는데 제일 저렴한 봉지를 최애 장난감으로 하다니요...

 

하도 물고 뜯고 발톱으로 찢고 해서 구멍이 여러 군데 생기긴 했지만, 그 구멍 속으로도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옥희!

 

아침에 요즘 이러고 있네요.. 제 컴퓨터 의자 아침에도 블로그를 할 때도 있고 여러 가지 업무를 볼 때도 있는데, 늘 저러고 있어요. 비키라고 그러면 잘 쉬고 있는데 비키 라그 런다고 엉덩이를 물어버리는 옥희! 그래도 예쁘고 귀여운 옥희!!

 

어제에 이어 옥희 일상 사진을 방출했습니다! 힘들게 일하고 왔을 때 옥희가 "왜 이제 왔어!" 하며 반기는 옥희를 보고 힘낼 수 있는 하루가 너무 좋네요!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께서는 모두 공감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에 옥희 사진 또 들고 올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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