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6개월마다 한번씩 맞으라니?!

최근 영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고 합니다. 일본 또한 8개월에서 6개월을 검토 중이라고 하고요. 일부 유럽 국가는 4개월~5개월 정도로 전부 백신 접종 기간을 단축한다고 합니다. 

 

이는 백신 효과가 감소되는 기간이기도 하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위와 같이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국가이기도 한데요. 이곳에서 6개월 간격마다 맞아야 하는 3차 부스터 샷 백신을 3개월로 단축시켜버렸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2차 접종 후 8개월 뒤 부스터 샷 예정이지만, 접종 간격을 6개월로 단축하는 예외적 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일부 주요 국가들이 통상 6개월로 되어있는 접종 간격을 모두 단축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런 건 아니니 너무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현재 우리나라는 60세 이상은 4개월, 18세~59세는 5개월로 최대 1달간을 앞당 길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18세에서 59세의 3차 접종 시기를 3개월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처음에 얘기했던 것들과는 다른 "얀센 백신은 1번만 맞으면 된다"라고 했지만, 이미 얀센 백신을 맞은 주변 사람들은 한번 더 맞았더라고요.

 

일부에선 "6개월에 한 번씩 매년 맞아야 한다는 소리도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기처럼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말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백신 맞고 죽을 바에 안 맞고 안 죽겠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너무 위험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그저 기저질환 때문에 사망하였다 라고만 발표하니 사람들은 더욱더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18세~59세 일반 국민의 접종 간격 추가 단축은 고령층의 접종이 상당 정도 마무리된 후 진행될 예정이라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