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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슈

코로나 확진자 7,000명 돌파!!! 문제가 점점 심각해진다.

by 옥희애비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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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8일) 0시 기준 7천 명 안팎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젯밤 9시에 전국적으로 5700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두 시간 뒤인 11시에 다시 집계해본 결과 64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1년 전인 작년보다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 5주로 인하여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뉴스 기사가 아닌 저의 생각을 적는 곳이니 제 생각으로는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고 그다지 바뀐 게 많이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다.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께서 위드 코로나 아녔다고 집에만 있던 것도 아니고, 저도 어쩌다가 저녁식사를 하러 가면 늘 사람은 붐볐었습니다. 제 생각은 별로 다를 게 없는데 위드 코로나 시작! 하고나서부터 바로 다음날 확진자가 엄청 늘어난 뉴스를 보았거든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시국에 모든 학교는 전면 등교를 하고 있으며, 백신 패스 도입은 사실 탁상행정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저로써도 물론 백신 접종자를 걸러내고 입장을 시키면 좋지만, 사실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님이 조용히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이 있는 매장은 알 수가 없습니다. QR코드, 안심번호로 전화하는 방법뿐, 백신 패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시청이나 구청에서도 별 다른 말은 없고요.

 

아무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도 지금까지 36명이라고 합니다. 매일 하루에 10명씩 확진자가 생기고 있는데, 이것도 이상한 게 왜!? 마스크 착용하고 1분 대화 한 사람도 확진이 될 만큼 굉장히 치명적이고, 공기 중에서도 전파가 된다는 발표도 보았는데, 어떻게 10명밖에 안 걸리는 거지?라고 생각도 듭니다. 뉴스에서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어제 하루에만 12명으로 그중 3명은 서울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진자 12명 가운데 해외 입국자 3명을 제외한 9명이 인천 미추홀 구 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보인다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해외 입국자를 왜! 아직도 막고 있지 않는지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어떤 뉴스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1차, 2차까지 맞은 분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정말 짧게 지나간다고도 합니다. 이 짧게 지나간다고 하는 뉴스가 정말 맞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들 이 힘든 코로나 시국 버텨보자고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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