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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공부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by 옥희애비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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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번째 포스팅을 적어 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집사님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작성 하려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는 강아지, 고양이 이 두 종류의 동물들은

모두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기르다 보면 애처로운 눈빛을 보낼 땐 가끔씩 주기도 하고.. 다들 그렇잖아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절대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오늘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고양이만 기르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어선 안될 음식들만 포스팅을 작성하니,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은..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코올 함유 제품은 어느 집 사건 분명 급여를 하지 않으실게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들은

식탁, 부엌 싱크대에 잘 올라가는 동물입니다. 혹시나 식탁이나 싱크대에 정리 전인 알코올 함유 제품이

놓아져 있다면 "설마 먹겠어?!" 하는 우려하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알코올 함유 제품은 다 드시거나

정리 중 이시라면 바로바로 정리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커피에 크림이나 우유가 함유되어있으면 혹시 고양이가 달라고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카페인에 대해 민감도가 높습니다. 카페인에 중독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실수라도 카페인에 관련된 음료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페인에 중독되었을 경우!

- 과잉활동, 불안함

- 구토나 비정상적인 심박수

- 고혈압 또는 체온 상승

- 몸 떨림, 발작, 심할 경우 사망

 

 

 

양파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N-프로필 디설파이드) 

이 성분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시키며, 양파 중독 증세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 검붉은 색의 소변

- 창백해지며, 피부가 변색

- 고열, 무기력, 식욕감퇴

 

마늘도 양파보다는 적지만 같은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주 소량은 상관없겠지만

고양이의 특성상 여기저기 잘 다니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신경 써서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포도는 아직 과학적으로 어떤 성분 때문에 고양이에게 위험하다고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포도를 먹었을 때

중독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든 이유를 모를 때가 제일 무섭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집사님들이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절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된다!라고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저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절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테오브로민(초콜릿의 주 성분 카카오에 함유되어있는 성분)이 중독 증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테오브로민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1킬로당 20mg 이상의 테오브로민을 섭취한 경우 중독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카카오의 함유량이 60%~69% 정도의 초콜릿인 경우 100g당 테오브로민의 함유 양이 632mg이라고 합니다.

 

즉, 5킬로 정도 되는 고양이가 15g의 초콜릿을 섭취할 경우 중독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 구토, 설사, 소변량 증가

- 중독증세가 심할 경우 발작, 심장 부정맥, 심장마비, 사망까지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음식들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이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음식들도 먹이면 안 된다고 모든 집사분들도 알고 계실 겁니다.

조금만 신경 써서 공부하면 우리 고양이들이 위험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들을 위해 집사분들이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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