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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공부47

고양이의 골골송, 고양이 채터링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의 골골송, 채터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기분 좋을 때와 기분이 안 좋을 때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소리를 내는 동물인데요. 집사님들이라면 바로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소리가 다르게 납니다. 밥 달라는 소리, 놀아달라는 소리도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처럼 고양이가 사용하는 소리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골골송 이 소리는 고양이를 기르지 않으시는 분들도 알고 있는 유명한 소리입니다. 고양이가 내는 소리에서도 제일 사랑스러운 소리이며 집사님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리일 겁니다. 저희 옥희도 이 골골송을 부를 때면 저희 부부가 옥희를 꼭 끌어안고 있네요. 이 골골송은 어떻게 나는지 미스터리했지만, 그래도.. 2021. 11. 30.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아파요! 고양이가 아프다고 보내는 신호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가 아플때 집사들에게 보내는 신호에대해 공부하려 합니다. 저도 한마리의 옥희를 보살핀지 이제 3년이 되어가네요. 아직도 책과 인터넷을 통하여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그 중 제일 빨리 알아채야 하는 행동 중 하나 고양이들이 아프다고 하는 신호를 제일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생각하여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적에게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아픈모습을 숨기고 살아간다는 말들은 집사님이시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내용들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아픈모습을 캐치해야 우리 고양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프다는 신호를 어떻게 보내는지 조금이라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 2021. 11. 29.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은 배변훈련을 따로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블로그 쓰는 재미에 빠져 꾸준히 써보려 노력 중입니다. 역시나 꾸준히 하는 건 어려운 일이네요. 다른 블로거님들은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양이 배변훈련에 관해 적어보려 합니다. 고양이는 배변훈련을 따로 해주어야 할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혹여나 아주 어린 고양이들은 훈련을 해주어야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강아지들과 다르게 배변훈련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고양이를 분양받건 입양을 하건 고양이 전용 화장실과 모래를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들은 모래에 용변을 보고 덮는 행동은 본능이기 때문에 굳이 배변훈련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모래에 용변을 본 뒤덮는 것은 자신의 냄새를 감춰진 천적의 추적을 피하려는 본능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2021. 11. 28.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아픈것같아요! 질병 징후에 관해 알아보자 2편 안녕하세요. 1편에 이어 2편을 작성하려 합니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다룬 포스팅이기 때문에 다른 잡소리 없이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의 징후 5 배가 부풀어 오른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해주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룩하게 배가 나온다? 그럼 분명 고양이 몸에 문제가 생긴 게 확실합니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은 고양이들의 목숨과도 관련된 아주 큰 질병이 잠복돼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보시는 게 좋습니다. 부풀어 오르는 배의 부분이 안쪽인지 바깥쪽인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복근 바깥쪽에 부분적으로 불룩하다면 멍울이 자리하는 것으로 암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복근 안쪽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올랐.. 2021. 11. 27.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아픈것같아요! 질병 징후에 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고양이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고양이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려 합니다. 모든 집사님들, 아니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께서는 모두 아픈 곳이 어딘지 정확히 말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옥희의 아픈곳이 어딘가 항상 관찰하고,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하지만, 아픈 곳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아플 때, 아프기 시작할 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의 징후 1 차가운 곳을 찾아 다니며 그곳에서 쉬고 있는다. 만약 집에 고양이가 한 곳을 찾아다니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쉬는 게 보인다면 고양이의 상태를 자세하게 살펴봐주세요. 나이가 많은 노묘 혹은 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은.. 2021. 11. 26.
[고양이 이야기] 둘째 고양이 데려오려면? 제대로된 합사 방법! 안녕하세요. 34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양이가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면 심심해 보인다, 쓸쓸해 보인다, 외로워 보인다 등등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실 텐데요. 한 1년쯤 외동으로 키우다가 둘째를 입양해볼까~?라는 생각 집사님들 대부분 가지게 된다 하더라고요. 오늘은 그래서! 둘째 고양이를 입양해야겠다! 마음을 먹으신 분들께 제대로된 합사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그럼 긴말 필요 없이 바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합사 과정 처음 고양이를 데려오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 소개하는 시간부터 긴장감이 생기기 시작하며 쉽지 않은 소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 특성상, 자기 영역에 누가 침범하는걸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 2021. 7. 22.
[고양이 이야기] 화장실 문제 행동 해결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33번째 포스팅으로 지난번에 쓴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해결책을 알려드리려 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내용이 길 수 있으니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집들의 대부분은 다묘가정에서 일어납니다. 고양이는 다들 아시다시피 독립적인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영역 동물인데, 여러 고양이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다른 고양이와 원치 않는 부딪힘과 불만으로 인하여 화장실 문제행동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다묘 가정에서는 화장실 문제행동 개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물건에다 소변을 보는 고양이 스크래쳐 혹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소변을 보는 행동은 스프레이의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행동은 내 물건이라고 점찍는 마킹행동인데.. 2021. 7. 14.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화장실 문제행동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요즘 며칠동안 일때문에 바빠서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였는데요. 오랜만에 포스팅 작성을 해보려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요. 지금 컴퓨터 방에서 포스팅을 작성하는데도 땀이 많이나네요. 장마철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습하며, 날씨는 덥고.. 다들 그래도 기운 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자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 문제행동에 관한 포스팅인데요! 32번째 포스팅이네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문제 행동 유형 고양이는 태어난지 4주차에 접어들면서 어미고양이에게 화장실 매너를 배우게 됩니다. 한달 이상 어미와 함께 있었던 고양이를 입양 하셨다면 화장실 걱정은 문제 없으실 겁니다. 오히려 어린 고양이들이 화장실 모래를 열심히 파서 볼일을 본 뒤 열심히 덮기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가 용변..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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