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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공부47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가 물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31번째 포스팅으로 고양이가 무는 행동에 관해 포스팅을 진행하려 합니다. 고양이들은 좋아도 물고, 싫어도 물고 모든 동물이 그렇지만 고양이는 특히 무는 행동을 더 많이 합니다. 고양이는 자기 털을 그루밍 하면서도 살짝 무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는 행동을 100% 완벽하게 고칠 수 없습니다. 사람 손도 전혀 물지 않게 하는 것도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나 너무 세게 물고 아무 때나 물고 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죠.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오늘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무는 행동 무는 행동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고양이의 습성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살살 물기도 하며,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세게 물기도 합니다. 또 기분에 따라서 물고.. 2021. 7. 7.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화장실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30번째 포스팅으로 고양이 화장실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고양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에 속하는 화장실!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고양이들도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고양이들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봅니다. 강아지들과는 좀 다르죠? 고양이 화장실이 따로 있으며 볼일을 본 후 자신의 소변, 대변을 덮는 행동까지 하여 사람들에게 이쁨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들 화장실에 관한 포스팅! 지금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갯수 일반적으로 고양이 화장실의 개수는 고양이 마리수+ 1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는 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집사님들이라면 알고 계시는 정보일 겁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독립적인 생활패턴과 적에게 자신의 배설물 냄새를 숨.. 2021. 7. 5.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분리불안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9번째 포스팅으로 고양이 분리불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다들 우리 집사님들 집에서 고양이만 보고 계시는 분들 안 계실 겁니다. 우리 고양이들 사료값 벌어야 하며, 장난감, 이것저것 사주고 싶은 것들 사주려면 집사님들도 일 하셔야 하잖아요? 그런데 출근하려 하는데 고양이들이 출근하지말라고 떼를 쓴다거나 운다거나 하는 집도 있을 겁니다. 과연 분리불안이 무엇이며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리불안의 징후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집사님들이 부재중일때 혹은 조용한 새벽시간에 더 많이 운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리불안을 보이는 고양이는 혼자 있을 때 과도하게 우는 행동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집사님들이 집을 나간 직후부터 울기 시작하며 집에 .. 2021. 7. 2.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그루밍 하는이유와 오버그루밍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8번째 포스팅으로 고양이의 문제행동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행동 중 하나! 오버 그루밍에 대해 알아보고 또 개선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 그루밍이란,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자신의 혀로 털을 정리 하거나, 몸을 닦거나 하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 행동을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그루밍을 사람이 마치 가려워 계속 긁듯 한 곳만 계속하거나, 그루밍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버 그루밍인지 잘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여 그 이유와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그루밍이란? 고양이는 까슬한 혓바닥으로 자신의 털을 핥아 정리하는 행위를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대표적인 행동 습성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 2021. 6. 30.
[고양이 이야기] 효과적으로 간식, 사료 급여하는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27번째 포스팅으로 효과적으로 간식이나 사료를 급여하는 방법에 관하여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님들은 사료급여 제한을 두고 급여를 하십니까? 아니면 자율급식으로 하십니까? 저희 옥희는 사료 같은 경우는 자율급식으로 급여하고 있습니다. 원래 어렸을 땐 제한급식을 한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제한급식도 자기가 아껴먹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배가 고프질 않아 덜 먹는 건지, 아님 아껴먹는지는 옥희밖에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볼 땐 제한급식으로 사료를 적게 여러 번 급여를 하는데도 그걸 남기니 자율로 한번 바꿔보자 하여 사료를 듬뿍듬뿍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배가 부르면 안 먹고 또 먹고 싶을 때 먹고 하는 현상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자율급식으로 급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1. 6. 28.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이동장 훈련을 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6번째의 포스팅으로 오늘의 주제는 이동장 훈련을 하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려 합니다. 우리 집사님들 고양이 이동장에 넣어 병원 가는 거 어떠신가요? 저희 옥희 같은 경우 아직도 이동장 훈련이 제대로 돼있질 않아 병원 한번 가려면 정말 난리가 납니다. 지난번엔 병원을 가려하는데 케이지에 들어가질 않아 억지로 넣었더니 힘으로 문을 열고 나와서 도망가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들은 스스로 가두는 게 아니고 누구에 의해 가둬지게 된다면 너무나 싫어하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약간씩 이런 이동장에 쉽게 잘 들어가는 훈련을 하여 지금보다는 조금 더 병원 가기 쉬워지도록 한번 훈련하는 내용을 작성하려 합니다. 그럼 이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장 적응 .. 2021. 6. 25.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훈련 한번 시켜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25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양이 훈련시키는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강아지들은 화장실 훈련부터 앉아, 기다려 등등 여러 가지 훈련이 가능한 동물이죠. 하지만 고양이는 고집쟁이에 예민하며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귀여운 아이들이기 때문에 훈련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 귀여운 동물도 저희 사람들과 잘 살려면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한데요. 한번 제 포스팅을 통하여 집사님들의 고양이는 훈련이 잘 되어있는지 판단해보시고, 혹시 안 돼있다면 제 포스팅을 보고 한번 따라 해 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민한 고양이 좀 덜 예민하게 고쳐볼 수 있을까? 제가 고양이에 대해 공부할때 봤던 얘기 중 하나가 "고양이는 그들의 동의 없는 변화를.. 2021. 6. 23.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는 집사를 어떻게 기억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24번째 포스팅으로 우리 고양이들이 상황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대해 포스팅 적어보려 합니다. 옥희를 입양 한 뒤 고양이를 공부할 때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주인이 깨어날 시간을 정확하게 본능적으로 알고 10분 일찍 깨웁니다."라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 우리집 고양이 옥희도 잘 자다가 일어날 시간이 되면 먼저 일어나서 저희 부부를 괴롭히더라고요. 침대에서 저희 부부가 자고 있으면 침대 머리맡에 올라가 머리카락을 잡아서 문다던지, 침대 머리맡에 올려져 있는 핸드폰, 안경, 에어컨 리모컨 등을 저희 머리로 떨군다던지. 이런 식으로 먼저 일어나서 깨우더라고요. 일어나 보면 알람 시간보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먼저 일어난 꼴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10분에서 20분이..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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